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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말리던 'SKT 유튜브 담당자'가 된 이유는?
2018년, 저는 SK텔레콤에서 마케터로서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를 시키면 열 가지 일을 스스로 하는 저의 특성상 매일 일을 벌여가면서 밤늦게까지 즐겁게 일을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당시 저에게 가장 중요한 상품들은 주요 플래그십 단말기(갤럭시, 아이폰 등) 및 AI 스피커 NUGU, 스마트워치(키즈폰, 갤럭시 워치 등) 등 다양했습니다.
(저의 화려한(?) 마케터 시절의 이야기는 따로 풀도록 하겠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신나게 일을 하던 와중 문득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일해서 나는 NO.1 마케터가 될 수 있을까?”
세상에는 너무나도 뛰어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수만큼 뛰어난 직장인, 그리고 마케터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말 그대로 최고가 되는 것은 레드오션에 뛰어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내가 최고가 될 수 있는 떠오르는 분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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