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솔로프리너  창업가 대니 입니다.

오늘은 제 솔로프리너 여정에 대해 솔직히 나눠볼까 해요. 어떻게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1000명의 진정한 팬을 모으고, 결국엔 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요.

갑작스러운 변화, 새로운 시작

작년 초, 정말 하루아침에 회사를 떠나게 됐어요. 40대 초반의 나이에 저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자기 직장에서 갑자기 퇴사하게 된 거죠. 처음엔 당황스럽고 충격적이었지만, 이게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됐어요.

지금까지의 커리어를 돌아보며 깨달은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이거예요: 규모에 상관없이 나만의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 그리고 이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나만의 오디언스(독자)를 모으고 고객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이었죠.

이 시점에서 저는 이직 보다는 '야생에서의 생존'을 선택했고,  솔로프리너 로서의 길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솔로프리너 란 혼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1인 기업가를 말해요. 단순히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과는 달라요. 자신만의 브랜드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지속 가능한 수입을 만들어내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