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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받은 스타트업 영입 제안과 전자책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어제는 정말 오랜만에 HR 대표님으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았다. 강남 소재 스타트업이고, 재택근무도 가능하다고 했다. 10년 전에는 종종 전자책
업계로 스카웃 제의를 받았었는데, "제주에 살고 있어서 어렵겠어요." 라고 답변을 하면 담당자분들이 모두 "제주에 사시다니 부럽습니다." 라고
답장을 해주시고 마무리되곤 했었다.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 재택근무로 제안이 오다니 정말 신기했다. 해야할 일들을 살펴보니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이 딱 적합하긴 했지만
당연히 나는 솔앤유 출판사에만 집중해서 일해야 하기 때문에 거절했다.
솔앤유 출판사를 성장시키기 위해서 올해 몇 가지 적용한 부분이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 경영학 시간에 배운 간단한 이론들을 사업에 실제로
하나 둘 실험해보았는데, 가장 처음 시도한 "가격이 싸면 더 많이 판매된다." 는 완전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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