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퇴사하고 스타트업 창업하면 실패하는 이유.

· 스타트업의 본질.

· 스타트업의 두가지 투자.

· 많이 꾸준히 던져야 승리한다.

 

이미 퇴사를 한 상태에서 이 글이 동기부여가 안될것 같다면 글을 읽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도움 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여럿 있다는 점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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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에서 우리는 풀타임으로 스타트업을 하는 대표에만 투자한다. 투자를 받겠다면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는 반드시 퇴사해야 한다. 그렇담, 퇴사하고 스타트업 창업하면 실패한다는게 무슨 뜻인가?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보자.

 

1️⃣ 스타트업의 본질. 

나는 스타트업의 정의를 두 곳에서 찾는데,

첫번째, ‘스타트업은 매우 빠르게 (로켓처럼) 성장하도록 디자인된 기업’이라는 PG의 정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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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그럴듯한 수사, 내용없는 아티클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분발하겠습니다.
"실제로 90% 이상의 파운더가 문제없는 솔루션을 만들어 실패한다."

이건 시장조사의 미흡함으로 봐야 할까요?
음. 여기엔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것 같아요. 말씀하신 시장조사도 포함되는 것 같습니다. 몇개를 더해보면,

1) 문제가 존재하는 세상이라고 바라보는 파운더의 편향된 해석.
보기보다 훨씬 복잡한 문제, 즉 스타트업의 체력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 예시로, 기업의 생산성 문제 또는 Pet 헬스 관련 문제들은 그동안 국내에서 매번 시도되지만 잘 풀리지 않습니다.

2) 고객과의 인터뷰를 답정너로 진행하는 경우
고객에게 듣고 싶은 대답을 유도하고자 질문지를 작성한것에 더해, 고객이 인터뷰 요청자의 눈치를 살피며 답변하는 상황인지 오랜기간 인지 못하고는 고객에게 전달 받은 내용이라고 믿고 솔루션을 만들었는데 막상 사용하지 않는 경우들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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