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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광고가 만들어지는 곳, DSP | 광고실 소개 2

이 글의 원문은 당근 팀 블로그 ‘당근 광고가 만들어지는 곳, DSP’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요! ☑️

  • DSP(Demand Side Platform)의 구체적인 정의
  • DSP를 통해 광고를 집행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방법
  • DSP 팀이 마주한 기술적∙정책적 챌린지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돼요! ‍🙋

  • 당근의 광고 시스템 체계의 일부인 DSP를 궁금한 분
  • 광고실의 엔지니어들이 극복해야 하는 기술적 챌린지가 알고 싶은 분
  • 더 좋은 DSP를 만들기 위해 광고실이 고민하고 있는 정책적 챌린지가 궁금한 분

 

 

당근은 우리 동네 사장님들부터 기업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광고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1편 ‘전단지를 대체할 당근 광고의 등장’ 글을 통해 광고 시스템을 온라인 세상에서 “광고 전단지”를 잘 만들고 잘 나눠주는 체계라고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그 체계의 일부인 Demand Side Platform(DS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당근 광고 아키텍처 중 검은색으로 표시한 영역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그림은 신규 입사자분들의 온보딩을 위해 활용하는 그림이기도 한데요. 조금 흐릿한 것 같다고요?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당근 광고실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DSP란 무엇일까?

DSP는 Demand Side Platform의 줄임말로, 광고주가 광고지면을 구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입니다. 일반적으로 광고주는 자신이 광고하고 싶은 지면을 적절한 가격에 구매해야 그곳에 원하는 내용을 채워 넣을 수 있죠. 광고주가 원하는 조건의 광고 지면이 생길 때마다 이를 자동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곳이 바로 DSP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DSP가 좋은 DSP일까요? 광고주가 돈을 쓴 것보다 광고로 벌어들인 수익(ROAS, Return On Ad Spend)이 더 클 때 좋은 DSP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주의 순수익이 늘어나면 DSP가 받는 수수료도 늘어나니 광고주의 성공이 곧 DSP의 성공이라 볼 수 있죠.

 

DSP를 통해 광고하기

광고주들은 당근의 DSP를 통해 당근 광고지면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때, ROAS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고주들은 광고를 집행하고 성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는데요. 먼저 각각의 단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Step 1. 광고 집행

첫 번째 단계는 광고를 만드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DSP를 통해 광고를 만들 때는 광고의 목적, 타겟, 디자인을 정해야 하는데요. 그중 가장 먼저 분명히 할 것은 광고의 목적입니다. 무엇을 왜 광고하는지 모른다면 이를 보는 사용자들도 광고주의 목적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광고 집행에 적합한 목적을 몇 가지 예시로 들어보겠습니다.

  • 헬스장 관장님 🏋️ : 헬스장에 방문하는 손님을 늘리고 싶어. 
  • 젤라또 가게 사장님 🍨 : 가게에 방문하는 손님을 늘리고 싶어. 
  •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 🛍️ : 웹사이트에서 구매하는 사람을 늘리고 싶어.

 

목적을 정한 후에는 광고를 볼 타겟층을 정해야 합니다. 광고는 목적에 따라 타겟이 다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인데요. 앞서 든 예시를 이용해 각 광고 목적에 적합한 타겟층을 예상해 보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일 뿐 권장사항은 아님을 밝힙니다.

  • 헬스장 관장님 🏋️ : 주변 지역에 광고하고 싶어. 근처에 살거나 주변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은 광고를 본 후에 방문할 가능성이 높지만 몇 시간 거리에 사는 사람들은 광고를 봐도 주기적으로 방문하기 어려울 거야.
  • 젤라또 가게 사장님 🍨 : 가게가 위치한 XX구에 광고하고 싶어.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맛집처럼 보이면 사람들은 기억해 두었다가 방문할 거야. 주로 20~30대가 방문하니 이 사람들을 타겟팅하면 높은 구매 전환을 이끌어낼 수도 있겠어.  
  •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 🛍️ : 우리 쇼핑몰은 전국배송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에 광고하고 싶어. 우리 쇼핑몰은 30대 남성들이 주 고객이니 그들을 타겟팅해야겠어.

 

광고 타겟을 정했다면 이번에는 광고의 디자인을 정해야 합니다. 광고 지면에는 주로 사진과 문구, 영상 등을 디자인해 올릴 수 있으며 실제 이용자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내용을 담아야 참여를 쉽게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예시로 사장님들이 어떤 문구를 만들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 헬스장 관장님 🏋️ : 우리 지점 선생님들은 보디빌딩 대회 수상 경력도 많고 회원님들의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도 잘 이끌어내기 때문에 무료 PT 한 번만 해줘도 30회권을 끊을 거야. 이걸 이용해 사진과 문구를 만들어보자.
  • 젤라또 가게 사장님 🍨 : 우리 가게 젤라또는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의 쫀쫀함이 특징이야. 현지인이 방문해서 맛있게 먹고 간 적도 있지. 이걸 이용해 사진과 문구를 만들어보자.
  •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 🛍️  : 여름 휴가를 가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 옷을 사면서 여행 기분을 만끽하라는 문구를 만들어 봐야겠어. 당근 광고를 보고 온 사용자들을 위한 할인 쿠폰을 준다고 하면 구매도 이끌어낼 수 있을 거야. 

 

위와 같은 고민의 결과로 아래와 같은 문구를 짤 수 있을 거예요. 

  • 헬스장 관장님 🏋️ 피지크 대회 수상 코치들의 PT를 무료로 받아보세요!
  • 젤라또 가게 사장님 🍨 현지인들도 먹고 가는 정통 이탈리아 젤라또 맛집!
  • 온라인 쇼핑몰 사장님 🛍️ 🏖️ 휴가철 옷은 OO에서! 당근 이웃 한정 20% 할인쿠폰 지급! 

 

Step 2. 성과 확인

목적에 맞는 타겟층과 디자인으로 광고를 집행한 이후에는 광고 성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D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광고 성과로는 노출, 클릭, 전환이 있는데요. 뒤로 갈수록 광고주 체감효과가 큰 요소입니다. 예시의 광고를 통해 각 광고주가 얻은 성과와 광고비, 그로 인한 매출을 살펴보며 광고효과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DSP를 통해 광고를 집행할 뿐만 아니라 광고 성과를 파악할 수도 있는데요.
이러한 DSP를 운영하기 위해 해결해야 하는 기술적∙정책적 과제들도 궁금하다면,
💡어바웃당근 블로그에서 지금 바로 콘텐츠 전문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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