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왜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은 동반성장이 불가능할까?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은 성장공식이 완전히 다르다

온라인 커머스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하는 고민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본진으로 할 것인가, 자사몰을 구축하고 본진으로 삼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것의 배리에이션으로 쿠팡에서 시작할 것인지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첫 시작을 어디에서 할 것인가 고민하는 이유는 어디에서 시작했을 때 초기 매출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찾아오기 어렵더라도 자사몰을 구축해는 것이 나을까? 플랫폼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스마트스토어나 쿠팡에 입점하는 것이 나을까? 여기서는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 두 개의 선택지만 놓고 비교해 보려고 한다. 길게 보았을 때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은 비슷하게 움직이게 되고 크게 "자사몰 외 채널"과 "자사몰" 두 채널로 정리하여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뒤에 정리하겠지만 본진을 선택하게 되는 첫순간이 브랜드의 성장방식을 정말 크게 좌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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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BAT(아키타입컴퍼니) · CMO

BAT에서 에이전시 사업부문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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