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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르면 일 못하는 IT 용어 10가지 (2)성과/지표편
안녕하세요, 휘자입니다.
바야흐로 3년 전, 제가 인턴이었을 때 사수분이 단순 지표 분석을 맡기신 적이 있는데 그 시트에 쓰여있는 지표를 하나도 몰라서 진땀 뻘뻘 흘렸던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도 ‘이 지표들 한 번이라도 읽어봤다면 헤매지 않았을 텐데…’ 싶었거든요. 그리하야 준비했습니다.
사회 초년생 + IT/스타트업에 막 입사한 분이라면 반드시 일독해야 할 IT/스타트업 실전 업무 용어 2편, <성과 지표에 대한 개념 잡기>입니다. 모든 일은 ‘그래서 얼마나 잘됐는데?’로 귀결되잖아요? 내가 한 일을 제대로 분석하고 공유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기본 용어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이건 모르면 안돼요. 꼭 아세요(!?)
① OMTM
OMTM은 One Metric That Matters의 약자로,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지표’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하다 보면 지표를 이렇게 많이 봐..? 싶을 때가 있습니다. 유저가 얼마나 들어왔어? 들어와서 와서 얼마나 있었어? 뭘 클릭했어? 구매는 했어? 이탈했어? 다시 돌아왔어? … 이 모든 과정을 분석하기 위해 촘촘히 지표가 설계되어 있고, 팀마다, 담당자마다 주요하게 관리하는 지표가 있죠. 문제는 지표가 많아도 너무 많고, 또 하나같이 다 중요해 보인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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