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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스타트업의 비밀: 영점 조정(feat. 메타인지)
“모두가 일론 머스크가 될 수 없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일즈가이와 고객의 성장을 돕는 세일즈해커 럭키입니다.
1. 32살, 수억원의 수업 값을 치르다.
-7년 간의 사업을 마무리했을 때, 제게는 수억원에 달하는 마이너스 통장만이 덩그러니 남아있었습니다.
-7주 만에, 이어서 들어간 직장에서도 잘 적응하지 못해 도망치듯 뛰쳐나왔지요. 오히려 사업을 그만 두었을 때보다 더 큰 정신적 외상을 경험했던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무너지고, 내가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세계가 그야말로 산산조각이 나버렸습니다.
-이 때 인생을 살면서 처음으로, 한 치의 거짓 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어디에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1초도 지체하지 않고 바로 답이 떠올랐습니다.
“아! 내가 문제였구나! 나만 바뀌면 되는 거구나!”
이 때부터, 진정한 삶의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2. 메타인지는 세상과의 영점조정이다
-풍선처럼 부푼 자아를 가졌던 때, 가진 건 젊음과 패기밖에 없었지만 ‘나는 사업하는 사람이야~’라고 생각하는 “대표병”에 걸려 있었습니다.
-언젠가 일론머스크, 제프베조스, 스티브잡스처럼 세상을 바꿀만한 사업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수 억원의 수업 값을 치룬 후, 풍선같았던 자아는 펑 터져버렸고, 마침내 내적 자아와 외적 세계를 재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는 존재가 세상에서 이롭게 쓰여질 수 있으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잡아야 하는 기회와 조심해서 피해야 하는 위기는 무엇인지, 예민한 촉수를 뻗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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