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사업전략 #운영
스타트업 대표님과 마케팅 컨설팅 1회차를 진행했습니다

1회차 컨설팅 준비

지난주 사전미팅을 통해 컨설팅에 필요한 정보를 사전과제 형식으로 정리해서 요청드렸고, 이번주 초에 사전과제 완성본을 받았다.

사전과제는 Branding Part와 Marketing Part로 나뉘어 있다.

  • 브랜딩 파트에선 어떤 문제/욕구를 해결하고 싶은지, 타겟고객은 누구인지 등 브랜딩 포인트를 확인
  • 마케팅 파트를 통해 지금까지 진행했고, 진행하고 있는 마케팅 현황을 확인

 

그리고 이렇게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번 주 진행될 1회차 컨설팅의 대본을 기획/제작했다.

컨설팅에서 무슨 대본이 필요하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22주차 사업일기에서 언급한 했듯,
내가 진행하는 컨설팅 서비스는 "단순히 이렇게 하세요."라는 형식적인 보고서만 제공하지 않는다.
적지않은 리소스를 투입해서 진행하는 만큼 효과 극대화를 위해 컨설팅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브랜딩 효과도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
그러므로 컨설팅 과정에 브랜디드 콘텐츠를 녹이기 위한 기획과 대본이 필요했다.

1회차 컨설팅 대본

1회차에서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여 브랜딩 효과를 제공하려하고,
2회차에서 본격적인 컨설팅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대본을 완성하였다.
물론 마케팅 현황 파악과 컨설팅 포인트 진단도 함께 완료하였다.

1회차 컨설팅 진행

1회차 컨설팅은 의뢰하신 스타트업 대표님의 사무실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그래서 강남에 위치한 사무실로 이동하여 컨설팅 과정과 브랜딩용 콘텐츠 촬영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만드신 대표님의 스토리와 서비스의 기능, 차별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영상의 후반부에는 현재 해당 서비스의 마케팅 현황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시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촬영이 끝난 후, 대표님과 나는 촬영 전후로 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다.
촬영을 통해 브랜딩 효과를 누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핵심 목표는 컨설팅을 통해 브랜드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이다.

컨설팅을 통해 어떤 방식으로든 브랜드를 성장시킬 수 있지만,
그 성장이 대표님이 그리고 있는 브랜드의 미래와 일치해야 한다.
그리고 아무리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방향성이 있더라도
고객사 대표님이 원하는 방향이 아니어도 안 된다.
그래서 대표님이 그리고 있는 브랜드의 미래는 무엇이며,
희망하는 방향성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나누었다.

그리고 나는 잘 알고 있다. 외부인의 입장에서 이론적인 컨설팅만으로는 절대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을. 그래서 컨설팅 기간 동안은 해당 제품이나 서비스가 '내 것'이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그래야 단순한 조언을 넘어, 실제로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주 진행되는 2회차에서는 현재 진단한 문제점을 바탕으로, 대표님 혼자도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게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리고 이번 주 컨설팅을 준비하며 고객사의 브랜딩, 마케팅을 고민하다보니, 내가 가치를 줄 수 있는 고객이 누구인지? 내가 줄 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도 점차 명확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1인 사업자를 위한 마케팅 교육&컨설팅에 집중하려한다.


본 글은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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