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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왜 회사 4개를 인수하고 역성장했나]
[프레시지는 왜 회사 4개를 인수하고 역성장했나]
1. 프레시지가 역성장했습니다. 프레시지는 그동안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방식을 고수해왔습니다. 투자금 3000억원이 넘는 돈으로 M&A를 진행해 몸집을 키웠는데요.
2. 2023년부터 매출이 급감했습니다. 매출 3305억원을 기록했는데요. 2022년 매출 5297억원에서 37% 감소한 수치였습니다. 회사 측은 내실 다지기 작업 과정에서 매출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3. 전체 매출 중 50% 이상이 자회사에서 나왔는데요. 문제는 자회사들도 대부분 역성장했다는 겁니다. 라인물류시스템은 2022년 2286억원에서 2023년 979억원으로 매출이 반토막났습니다.
4. 당기순손실은 2238억원이었는데요. 가장 큰 영향을 준 건 자회사들의 영업권이었죠. 자회사들의 영업권 1071억원이 '0원'으로 처리됐습니다. 이에 회사 측은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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