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전문: https://www.innoforest.co.kr/report/NS00000275
정확한 통계 자료가 없는 시장이기 때문에 업계 자체적으로 설문기관 의뢰 및 분석을 통한 결과, 한국 점술 시장 규모는 1조 4000억 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점술 상담 직거래의 경우 주로 현금 거래로 집계되지 않은 수치를 고려했을 때 실제 규모는 이보다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현금성 거래를 제외한 시장 규모가 1조 원 이상의 규모라는 업계 측 의견에 대해 공략 가능한 유효시장 및 수익시장 규모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조 4,000억 원 규모는 대한민국(총인구수 ‘23년 기준 51,325,329명) 1인당 약 27,300원, 10~39세 남녀(17,424,494명) 1인당 약 80,300원을 소비하는 규모이다. 따라서 특정 연령대 및 성별의 이용률이 높은 플랫폼 특성상 가입자의 재결재율 및 방문자의 고착도(stickiness) 관리는 매우 중요한 성공 요인으로 예상된다.
한편, 2020년 Wellcome Global Monitor(Our World in Data) 조사 중 ‘종교적 및 영적 활동 참여로 불안이나 우울증에 대처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한국 18.6%, 중국 18.8%, 인도 46.7%, 필리핀·베트남·말레이시아 각각 49.4%, 인도네시아 73.0% 등 인도 및 동남아 지역의 종교적 및 영적 활동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별 인식 차이(특정 종교 편향)가 있을 것이나 세계 3대 운세인 베딕 점성술은 인도에서 관심이 높은 운세 서비스이다. 이에 따라 현지 언어로, 현지 문화를 고려한 콘텐츠를 확보가 필요할 것이다. 물론 국내 사업자 입장에서 국내에서 쉽게 베딕 점성술 전문가를 확보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준비 기간을 고려하여 도시 및 지역구 단위부터 공략하여 점차 글로벌 시장을 확장해 나가는 시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