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전략 #운영 #프로덕트
회계사가 바라본 하이브와 민희진대표 분쟁

1️⃣ 민희진 대표의 경영권 탈취?

하이브-어도어 사태는 민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 정확을 확보했다며 하이브가 자체 감사에 돌입했다는 단독 기사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습니다.

 

매체에서는 “경영권 찬탈”이라는 표현이 대중들에게는 매우 직관적이고 자극적이기에 해당 용어를 사용한것으로 보이나, 엄밀히 따지자면 앞뒤가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주식회사 어도어의 대주주는 하이브이고, 대표이사는 민희진 대표 입니다. 애초에 주식회사란, 소유와 경영 분리에 따라 운영되는 회사 형태 입니다. 주주는 주주총회 의결권을 통해 회사에 대한 권리행사 및 감시를 할 뿐, 원래 회사의 경영권은 대표이사 및 이사회가 갖는 것입니다.

 

즉, 경영권은 진작에 민희진 대표가 가지고 있었으며 하이브가 주장하고자 했던 정확한 용어는 “지분 탈취 계획”이 맞을 것입니다.


2️⃣ 민희진 대표 발언으로 살펴본 2024년 어도어의 예상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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