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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파이어족 커뮤니티, 린치핀이 커뮤니티를 키우는데 집중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즈니스의 미래, 새로운 프레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에요~

글을 다 읽고 나시면 왜 린치핀이 지금과 같은 방향성을 띄고 나아가고 있는지, 린치핀은 왜 이렇게 확신을 가지고 커뮤니티에 목숨을 거는지, 그럼 이 글을 읽고 있는 나는, 특히 오늘 처음 린치핀을 알게된 분들 각자는 무엇을 하면 되는지에 대해 힌트를 가져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미래를 예측하는 것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과 제 나름의 생각들을 덧붙혀서 인사이트들을 공유드릴까 하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우리가 어렸을 때를 생각해보면 경제성장이 당연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연 10%에 가까운 경제성장률을 자주 볼 수 있었고, 직장이 정년을 보장해주니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갖곤 했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성장 시대'라는 단어가 들려옵니다.

아직 나는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저성장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하기 시작하죠, 조금씩 공포감이 다가옵니다.

자, 그렇다면 공포감에 잠식되어 아무것도 안해야 하나? 아니죠, 뭔가를 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뭘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대비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근데, 역설적이게도 이 저성장 시대에 오히려 더 잘 살아남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 시작점이 중요한데요, 바로 이 저성장 시대를 바라보는 관점부터 긍정적으로 바꾸는데에 있습니다.

단순히 한탄하고 무기력하게 바라보는 것이 아니구요!

'야마구치 슈'라는 사람을 혹시 아시나요?

이 분은 일본 최고의 컨설턴트로 꼽히는 사람 중 한명인데요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책에서 야마구치 슈는 성장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먼저 이 그래프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기원 후부터 2100년까지 세계 GDP 성장률의 변화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요기 구간이 엄청나죠

1950년 ~ 1990년대까지 GDP 성장률은 급격하게 올라 정점을 찍었습니다.

이 시기를 경험한 부모님 세대에게 세상의 성장은 당연한 것이었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GDP 성장률이 하향 국면에 접어든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상승추세에서 하향 추세로 반전하는 이 순간을 우리는 살고 있는건데요

야마구치 슈는 말합니다.

우리는 일찍이 부모세대가 경험한 고성장을 '정상적인 상태'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그래프는 당시의 상황이

전 인류사에서 극히 특이하고 예외적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부모님 세대가 경험한 고성장이 오히려 비정상적인 상태였으며 저성장으로 가고 있는 지금의 상황이 정상적인 상태라는겁니다...! 근데 사람들은 보통(저도 마찬가지구요) 반대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처럼 고금리 시대가 비정상적인 상태라고 말이죠

'GDP 성장률이 떨어지는 건 우리나라나 일본만의 현상이 아니라 선진국이라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과정이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요건 선진 7개국의 GDP 성장률을 그래프로 나타낸겁니다.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2010년대로 들어서면서 0을 향해 점점 하락하고 있다는걸 보실 수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을 저성장 혹은 침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성장 = 성장

반면, 저자는 저성장을 문명화의 종료에서 비롯된 당연한 결과라고 말하며, '성숙'이라는 단어를 사용합니다.

고성장 이후 점점 성장이 느려지고 있다는 것은 문명화가 이뤄졌다고 볼 수 있구요. 물질적인 수요가 대부분 충족되고 자원이 그만큼 개발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것이죠

'저성장'과 '고성장'을 나란히 두면 당연히 '고성장'이 좋아보이지만, 이를 '성숙'과 '미숙'으로 바꾸어 보면 누구나 '성숙'이 좋다고 답할 것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고성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가능한것이고, 고성장을 이미 이루고 난 후 저성장 국면에 들어서게되면 그땐 성숙한 상태가 된거라구요.

즉, 고성장이 미숙한 상태이고, 저성장이 성숙된 상태라고 볼 수 있는건데, 사람들은 표현만 바꿔주면 마음이 달라지곤 합니다.

저자 또한 우리 사회가 어두운 침체기로 향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성숙하고 밝은 고원으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걸 다 할 순 없고, 서울에서 집을 사는게 쉽진 않아도 월급으로 최소한의 생활까진 할 수 있는 이 물질적 빈곤이 어느정도는 해소된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 저성장 성숙의 시대에서 어떤 비즈니스를 해야할까요?

 

린치핀 리더들은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해주는 비즈니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야마구치 슈도 미래에는 물질적 풍요로움을 넘어 문화적 풍요로움을 창조하는 비즈니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에게 물질적 풍요로움을 넘어 문화적 풍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선 사람들 각각이 속한 환경에 변화가 생겨야 합니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주변 환경,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정보와 가치를 제공해주느냐에 따라 문화적인 풍요로움도 달라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다들 들어보셨을 말인 주변 사람 5명의 평균이 그 사람을 나타낸다라고 말하잖아요, 수입이든 생각이든 가치관이든 모든 것을 말이죠

 

<생각하는 힘은 유일한 무기가 된다> 라는 책을 쓴 야마구치 요헤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분 같은 경우에도 와세다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투자,M&A 컨설턴트를 거쳐서 컨설팅 회사 창업을 했어요, 그 이후엔 실제로 회사를 매각하기도 하면서 경제적으로는 어느정도의 자유를 얻고 본인이 그간 쌓은 인사이트나 경험들을 모아서 여러가지 책으로 출간하기도 한 사람인데요

앞으로 사회에 개인의 인생을 끼어 맞추던 시대는 점점 끝을 향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제가 아까 그랬잖아요, 오히려 이전의 시대가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시대였다고

사람들이 깨닫기 시작하는거에요, '아 내가 너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고 있었구나'라고요

 

국가나 회사라는 단일사회가 몇개의 커뮤니티로 분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커뮤니티에 소속돼서 그곳에 스며들기 시작하는거죠

이번엔 이 그림을 보시면, 지금까지의 국가 또는 대기업으로 대표되는 중앙집권 시스템이 왼쪽의 원뿔 같은 형태를 보이게 됩니다.

시간이나 돈을 밑에서 끌어올려 위에서부터 재분배하는 것이 특징이죠, 이게 바로 수직사회에요

대부분의 대중들, 즉 메이저리티가 아직까진 요기에 속해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사회의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 사회는 필요한 자원을 그때 그때 수평으로 분배해나갑니다. 개인 간 직접거래가 생겨나기도 하구요, 단지 플랫폼으로서 기능을 하는 개인이나 커뮤니티가 있을뿐이죠.

이게 바로 수평사회이고, 현재까지는 왕도에서 벗어나있기 때문에 마이너리티라고도 이야기한다고 하는데요

재밌는게 실제로 최근에 일본에선 메이저리티와 마이너리티의 비율이 조금씩 역전에 가까워지기 시작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럴 수 있는 이유엔 인터넷의 등장도 한몫을 했어요, 인터넷이 등장하므로서 국경을 넘어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었구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유튜브 같은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좀 더 세분화된 그룹화를 이끌어냈습니다.

본격적으로 소사이어티에서 커뮤니티 사회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커뮤니티 사회에선 중요도가 돈에서 신용으로, 일은 노동에서 커뮤니티를 위한 공헌으로, 개인보다는 개인과 개인간의 관계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즉 돈을 쫓기보다는 신용을 쌓아야 한다는건데요. 신용을 쌓다보면 돈도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죠

돈과 신용이 굉장히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은행에서 사실 돈을 대출 해주는것도 내 신용도에 따라서 어느정도의 돈을 빌려줄 수 있는지가 달라지잖아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인 크라우드 펀딩도 마찬가지죠

'아직 제품화를 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어보겠다, 펀딩을 통해 먼저 자금을 제공해달라'는 것이고 이게 바로 신용을 돈으로 교환하는것의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전 시대에는 단순히 물건과 서비스를 돈이라는 화폐랑 교환해왔지만, 이제는 신용이 있으면,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돈 대신 교환이 가능해졌다는거에요

어떤 공간을 빌릴 때 당연히 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내야 빌릴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내가 그 공간의 주인과 뭔가 신용이 있다면 굳이 돈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신용으로 빌릴 수도 있다는겁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셨나요? 아직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와닿지 않으실수도 있지만 너무 중요한 내용이라 꼭 기억하셨음 좋겠어요!(이 개념을 이용하면 생각지도 못한 해결책들을 얻으실 수도 있습니다, 린치핀도 그랬구요!)

따라서 앞으로의 커뮤니티 사회에서는 신용을 쌓는데 집중해야한다!라고 머릿속에 정리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일확천금을 쫓을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를 넓히고 그 안에 신용을 촘촘히 짜넣는 일에 집중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돈 <- 신용

 

신용을 수치화하면 돈은 따라온다! 이 부분 관련해서는 다음 글에서 더 자세하게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혹시 린치핀 크루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린치핀 클라쓰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linchpincla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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