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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가 하지않아야하는 11가지” 사업개발 체크리스트
오늘은 “스타트업 대표가 하지않아야하는 11가지”에 대한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 )
한경 긱스에서 작성했던 글로, 실제 스타트업 대표들이 뽑은 하지않아야하는 것들에 대한 경험담들이 담아져있습니다. 뜬구름 잡는 얘기가 아닌 현실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들로 창업을 준비중이거나/이제 막 시작하거나/피봇을 하는 단계이거나/신사업을 진행하고자할 때에 참조되시길 바랍니다!
사업 시작 이전 또는 사업을 진행하며 의문이 들 때 이 글을 보며 체크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1. “사업 초기 필요 이상 자금 투자받지 마라"
[일대일 화상 영어 서비스 링글의 이승훈 대표]
- 사업 초기에 필요 이상의 자금을 투자받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대표는 “적당히 가난한 상태(6개월 내 망하지 않는 수준의 현금 보유)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돈이 갑자기 많아지면 머리를 쓰지 않고 돈을 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업 초기 돈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받은 스타트업이 주로 하는 실수는 1. 일시에 대규모 채용 2. 마케팅 예산 급증 3. 사무실 확장 이전 등이라며 초기 스타트업이 이 3가지에 돈을 쓰면 관리 포인트가 많아져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기 어렵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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