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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의 힘으로 메이커와 서포터를 연결하다
콘텐츠의 힘으로 메이커와 서포터를 연결하다
최홍희 콘텐츠 디렉터 인터뷰
‘지식 크리에이터’, 그들은 정보와 지식을 상품화하여 판매하고 많은 사람의 성장을 돕는다. 그들 중 회사에서 익힌 업무 노하우를 활용한 상세 페이지 제작으로 누적 매출 300억을 달성한 인물이 있다. 바로 직장인 지식 크리에이터이자 전 와디즈 최연소 팀장이었던 최홍희 디렉터이다.
최홍희 디렉터는 와디즈 근무 당시, 상세 페이지 제작에 전문성을 보였고 와디즈를 이용하는 메이커들이 크라우드펀딩 성공확률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그는 어떤 노하우로 이런 성공을 끌어냈을까? 최홍희 디렉터를 만나 지식 크리에이터와 와디즈에서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어봤다.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前) 와디즈 콘텐츠 디렉터였던 최홍희입니다. 저는 스스로를 대한민국에서 상세 페이지를 가장 잘 쓰는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와디즈에서 메이커들을 만나, 그들이 와디즈를 통해 처음 세상에 나아가는 무대인 상세 페이지를 기획, 제작했고 때로는 디자인하는 일을 쭉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기획이나 피드백을 드렸거나, 직접 상세 페이지를 제작했던 것들의 매출을 합하면 300억 원이 조금 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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