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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비전공자가 300억이 넘게 팔리는 아기띠 브랜드를 만들었을까?
패션을 전공한 적이 없었던 창업자가 수백억 매출을 내는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아기띠와 아동 의류를 팔고 있는 코니의 연 매출은 300억이 넘어갑니다. 투자금 하나 받지 않았으며, 수십억의 영업 이익을 기록하고 있고요.
두가지가 가장 궁금했어요.
1)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던 비전공자가 의류 브랜드를 만들 수 있었을까?
2) 커머스는 처음부터 큰 제작 비용이 들어서 초보자가 시도하기에 너무 어려운 사업 아닐까?
7년차 직장인의 첫 창업이었던 코니의 여정을 따라가 보았습니다.
💎 Highlights
"샘플을 만드는데는 백만원 정도 밖에 안 들었어요."
"길게 보면 천만원의 비용은 어쩌면 아깝지 않을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학원비도 내는 마당에, 충분히 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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