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다음의 고민은 메일바디이다.
그냥 막 보내면 뉴스레터가 아니라 그냥 메일이다.
시각 요소를 넣고, 그럴싸하게 링크도 넣고, 가독성도 높이기 위해선
메일 바디 코딩은 필수이다.
아무리 엄청난 ai 뉴스레터라고 하더라도, 그냥 흰 배경에 글씨가 써있는 구조라면 잘 안 읽힐 것이다.
이메일 보내기를 코딩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메일은 정말 괴랄한 템플릿 문법을 가지고 있다. 테이블 태그를 테이블 태그로 감싼 다음, 다시 테이블 태그로 감싸서 만든다.
(HTML에 div 지옥이 있다면, 이메일에는 table 지옥이 있따!)
왜인지는 모르겠다. 뭔가 매우 올드한 레거시 같은 거겠지.. ?
이메일은 인터넷의 조상격인 서비스니까, 왠지 그때는 div 도 없었을 것 같다.
그래서 뭔가 h1, p, a 만으로는 도저히 레이아웃이라는 개념을 못그리니까
누군가가 aha! table로 해서 그림 그리면 되네 ㅎㅎ
했던게 지금까지 굳어진게 아닐지…
![]()
<table>, <span> 태그로 수없이 감싸져있는 극악의 문법을 쓸 자신이 없는 나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역시나 갖다쓰는거다. Free email newsletter template, free email template 등을 열심히 찾아봤으나 소득이 없었다.
열심히 free email template을 찾아보던 중… 1시간 동안 찾았으나 도저히 맘에 드는걸 찾을 수 없었다.
대부분 디자인 템플릿 수준이거나, 내 취향에 맞지 않게 너무 fancy하거나, 유료였다.
결국 나는 그냥 내가 보던 뉴스레터 템플릿을 변형시켜서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
왠지 스티비에 가면 따올 수 있을 것 같았다. 근데 스티비 가입해서 메일 보내고 따오기도 귀찮아서(…) 뉴스레터 계의 탑플레이어인 뉴닉의 태그로 부터 따오기로 한다.
뉴닉의 뉴스레터 디자인이 매우 독창적인 것은 아니니 따와도 무방할 것 같다.
중앙 정렬을 통해, 모바일, PC 등 어떤 기기에서나 잘 보이게 하는 목적으로 뉴닉의 템플릿을 메일 바디에서 HTML 에디터 모드로 확인한 후, GPT에게 이걸 템플릿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1.레퍼런스 코드를 주고
2.템플릿으로 만들라고 시켰다
얼추 완성
이제 밥 먹고와서 이메일 리시버 만들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