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콘텐츠에서는 육각형 인간의 등장으로 심화된 사회적 완벽 주의 속에서 오늘날의 우리가 가진 ‘나다움’이 중요한 이유와 이를 찾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보려고 합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4, ‘육각형 인간’
다들 육각형 인간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보통 육각형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완벽함의 상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여기에서 시작된 육각형 인간은 외모, 직업, 자산, 학력, 성격, 집안 등 모든 부문에서 부족함 없이 완벽하게 갖추고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러한 육각형 인간은 사회적 완벽주의가 심화되면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완벽주의란, 타인에게 완벽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남들을 이기고 인정받아야 한다는 신념을 뜻하죠. 이러한 신념을 지닌 사람들은 이렇게 얻어진 인정이 곧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믿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완벽한 사람에 비해 자신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느끼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회적 완벽주의’는 시간이 갈 수록 더욱더 심화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같이 들어온 직장 동료는 나보다 훨씬 빠르게 승진하는데, 나는 왜 아직 제자리걸음일까. 내가 부족한 걸까?”
“분명 대학 시절에 같이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왜 나보다 동기가 돈을 훨씬 더 많이 버는 걸까.”
등의 고민으로 한 번이라도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이 있는 분이라면 지금부터 집중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울퉁불퉁해도 괜찮아, 특별하니까
물론, 완벽해지는 것이 좋을 수 있겠지만 점차 개성과 창의성이 대두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나다움’을 찾고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A를 좋아하는데 모두가 B를 좋아한다고 해서 속을 필요 없다는 거죠.”
이 영상을 시청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토크 콘텐츠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주지훈 씨가 해주신 말씀인데요. 제가 여러분께 해주고 싶은 메시지의 핵심이 담겨 있어 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한식과 프렌치 이탈리안의 비유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메시지처럼, 모두가 육각형 인간을 선망한다고 해서 자신도 육각형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들과는 차별화되는 자신 고유의 재능과 매력을 찾는 것이죠. 저는 여러분께 감히, 과감하고 꿋꿋하게 당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 행위를 밀고 나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울퉁불퉁해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육각형’을 채워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모양을 가꾸어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육각형 인간을 요구하는 사회적 압박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다움’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가장 근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파악해야’ 합니다.
힘을 써야 할 곳에만 힘을 쓰자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러그먼 (사진 출처)
개인의 강점과 긍정적인 측면에 집중하여 행복을 탐구하는 이론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러그먼은 ‘생각을 바꿔 행복해지는 십계명’이라는 이름으로 행복해지기 위한 조언 10가지를 제시하는데요. 그중 마지막 10번째 조언이 바로 “자신이 할 수 있는 한계를 정하라”입니다.
이 조언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일에 힘을 쓰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집중하라는 뜻입니다. 주변 분위기에 연연하지 않고, 본인만의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다 보면 결국 그 노력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옵니다.
대표적인 한 가지 사례로 월트 디즈니(Walt Disney)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Walt Disney는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에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가난한 집안 상황과 엄격한 부모님의 반대로 인해 일반 고등학교에 입학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학업에 소홀해지는 한이 있더라도 교내 신문에 삽화를 그리는 활동을 이어가면서 자신의 꿈을 놓지 않았죠.
그는 19살에 동업자 아이웍스와 함께 작은 스튜디오를 설립하였고, 그곳에서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시작했으나 애니메이션이라는 분야 자체가 새로운 시기였고, 비용에 비해 너무 시장이 좁고 이해도가 낮아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월트디즈니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캐릭터를 구상했고 그 결과 ‘미키마우스’라는 캐릭터가 대성공을 거두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가 세운 ‘월트 디즈니’는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환상의 세계로 칭송받고 있죠.
월트 디즈니의 재능과 애니메이션은 부모님과 그 당시의 시장이 인정해 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꿋꿋하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 나갔고 결국 빛을 맞이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해낼 수 있는 일을 꿋꿋하게 발전시키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 과정을 끊임없이 거치다 보면 어느샌가 고유의 매력을 살려 나만의 모양새를 갖추고 있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있을 거예요.
마치며
이번 콘텐츠를 준비하면서 제가 느끼기에 배우 주지훈과 마틴 셀러그먼의 조언에 있어 가장 핵심은 행복을 외부가 아니라 본인의 ‘내면’에서 찾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생각보다 다양한 지식과 역량 등이 우리의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지 명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죠.
만약 지금까지 쫓기듯이 사회의 요구에 걸맞은 사람이 되고자 달리기만 하셨던 분들이 계신다면, 오늘의 이 글이 조금이나마 터닝포인트가 되어 본인만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곧 정답일테니까요!
그리고 메모어에서는
실제로 많은 분들이 비슷한 고민으로 인해 ‘회고’를 통해 자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고 있죠. 있는 힘껏 울퉁불퉁해지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가 되셨다면, 다양한 분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기서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