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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첫 연간 흑자 전환 이후의 과제는
아래 글은 2024년 4월 10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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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2개의 시선
에이블리가 2023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동시에, 론칭 이후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2,59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하였고, 특히 영업이익은 33억 원으로 전년 744억 원 적자 상황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뿐 아니라 에이블리는 지그재그와의 여성 패션 버티컬 1위를 두고 벌인 경쟁에서도 승기를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 기준으로 작년 4분기 이후 유의미한 격차를 벌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호실적을 기반으로, 에이블리는 스타일 커머스 전략을 통해 쿠팡과 함께 이커머스 시장을 양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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