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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사고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출처 - unsplash]

 

과거에는 사람이 기술을 따라갔지만 지금은 기술이 사람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 만큼 기술은 이제 차고 넘쳐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일은 

업무를 정확하게 분석하고 계획해서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방법보다는

내가 필요한 기술이 이미 시장에 나와 있지는 않는지 찾아보는 ‘검색’의 능력과

우수한 인력들의 맨파워를 이용해서 처음부터 개발하는 체계적인 구축능력 보다는

기존 기술을 얼마나 잘 활용해서 엮고 구조화 할 수 있는지의 ‘조합’ 능력 아니면 ‘융합’의 능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이런 변화의 흐름도 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솔루션 보다는 

풀고 있는 ‘문제’에 집중해야만 한다는 점을 늦게마나 깨닫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설을 세우는 것부터 검증을 하는 것 까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누군가가 요청한 기능과 모듈에 대해서 오류 없이 만들어만 주다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야 하는 위치에

이루다보니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것이 고객에게로 향해야만 하는 ‘관점 의 전환’이더군요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을 바꾸기가 힘들 듯 그 동안 없던 사고와 행동을 갖추기란 더 어려워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가설 수립과 검증에서의 객관적이도 타당한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노력해야하는 것들을 적어 봅니다.

 

첫째,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노력 입니다.

이는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님의 책에서 읽었던 내용입니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뇌가 찌릿했던 기억이 나네요

 

둘째, ‘왜’라는 질문을 자꾸 해 보는 노력 입니다.

5 whys 라는 방법론이 있습니다. ‘왜’라는 물음을 계속해서 타고 들어가다 보면 근본 문제가 보일 것입니다.

 

셋째, ‘편견’을 견제 하려는 노력 입니다.

‘편견’은 내 삶의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발생되는 부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어떤 현상과 사물 그리고 생각에 대해서 나를 흑백논리가 아닌 그 중간 어딘가에 쯤 놓도록 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노력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 행동과 말을 자꾸 돌아보고 회고해 보아야 한다고 보며,

여기에 화룡정점은 나만의 생각에 구속되지 않도록 주변의 피드백과 의견 교환을 통한 ‘관점의 확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목적과 절박한 마음으로 이번 교육을 신청했고 여기서 만난 분들과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하며 네트워크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고객중심 사고를 거쳐 고객의 작은 문제 한 개를 먼저 해결해보는 것이

세상을 바꾸는 힘을 얻는데 작은 불씨가 된다는 것을 검증해 보일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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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륜 인피니티어스 · Product Manager

고객 개발에 진심인 '커스터머리스트'를 꿈꿉니다

댓글 2
무수하게 테스트하는게 최고였던 것 같아요. 유저의 사고과정이 학습된다고 할까. 그러면서 해결책도 보이더라고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ㅎ 커스터머리스트 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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