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어떻게 할 수 있을까?' 문제를 해결하는 마법의 한 문장
안녕하세요! 저는 작고 사소한 루틴을 달성하며 작은 성취감을 느끼고 스스로를 믿는 힘을 키우는 루틴 추천앱 '소프티🐻'를 만들고 있는 황민정입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메이커분들은 프로덕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과연 이게 될까',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하는 순간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작아지기도 하기도 하죠. 🥹
사실 메이커분들과 '불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일지도 모릅니다.
지난 시간 동안 루틴 서비스를 만들며 이러한 불안을 극복하는 습관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평소 불안을 다루는 법에 대해 관심이 많으셨다면, 오늘 글, 꼭 끝까지 읽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불안, 비전문가가 멘탈케어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까?
->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셀프케어 컨셉의 루틴 서비스를 만들어 보자!
처음에 서비스를 만들게 된 계기는 '멘탈케어'에 대한 관심이었습니다.
평소 멘탈케어 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던 저는 다양한 멘탈케어 서비스들의 상황을 팔로업하고 있었는데요.
대부분은 심리상담사 혹은 정신과의사 등 전문가분들께서 만든 서비스였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과연 멘탈케어 서비스를 비전문가인 내가 만들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무기력극복 챌린지' 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기력 극복 챌린지는 코로나 시기 때 사람들이 무기력을 극복하고자 30일 동안 의욕을 찾을 수 있는 아주 작은 활동들을 하는 챌린지였어요. ☘️
그때 제가 한창 무기력이 심했을 때라, 무기력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발견 했던 게 이 무기력극복 챌린지였고,
이왕이면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 해서 함께 하게 되었고 무작정 에브리타임에 같이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첫 프로덕트는 노션으로 30일 챌린지를 구현해서 만들었어요!
참가자 분들 중 한 분께서 5개월 뒤에 '한 번 더 참여하고 싶어요!👋'라는 voc를 듣게 됩니다!
'대부분 잊혀지는 것이 프로덕트인데,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은 프로덕트라면, 이거 서비스화 해봐도 괜찮겠다!'싶어서
번아웃/무기력 극복 챌린지형 서비스를 생각해보았어요.
이후 무기력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선 아주 작은 활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나의 마음과 몸을 챙기는 셀프케어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해 보았답니다.
-> 노션으로 만들었던 무기력극복챌린지 서비스
두 번째 불안, 습관 서비스로 돈을 벌 수 있을까?
->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전문가와 협업하여 교육형 루틴을 만들어 보자!
루틴 서비스를 만들며 저에게 찾아온 두번 째 불안은, 'BM💵'이었어요. 창업에 관심이 있었던 저는 서비스를 만들면서도 항상 BM에 대한 고민이 가득했는데요.
사실 주변에 '나 루틴앱 만들고 있어'라고 했을때, 그래서 'BM이 뭐야?', '루틴 앱으로 돈을 벌 수 있어?'라는 말을 듣기도 했어요.
사실 다른 루틴 서비스들의 스토어 리뷰를 보았을 때, 조금만 유료화가 되어도 사람들은 다른 무료 서비스를 찾아 떠나는 것을 자주 목격했습니다. 😂
실제로 서비스를 개발하던 도중 bm을 발굴하기 위해 직접 돈을 받고 프로덕트를 판매해보는 test를 진행했을 때도, 기대했던 수익이 나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정말 우연히 저희 팀은 '커리어 루틴' 공동제작 협업 제안을 받아 그렇게 이직을 위한 루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교육적인 목적이 담긴 루틴'은 지불의사가 크게 없지만, '루틴처럼 꾸준히 한다'라는 목적이 담긴 '교육'은 지불의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결제 기능을 앱 내에서 빠르게 만들기 어려워 뉴스레터라는 도구를 사용했고, 이 과정에서 사람들이 과연 뉴스레터를 유료로 구독할까? 라는 고민이 있었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구매를 해주셨어요.
이전에 했던 테스트 홍보를 보고 연락을 주셨는데, 그때 유저분들께 반응은 없었지만 또다른 기회로 이어져 기분이 묘했답니다..bm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계속 action을 취하다 보면 답이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경험이었네요.🏃♂️
-> 당시 만들었던 이직 준비를 위한 루틴레터, 15만원의 매출을 낼 수 있었다.
세 번째 불안, 습관 서비스로 바이럴을 만들 수 있을까?
-> 그럼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크리에이터와 협업하여 단체 고객 만들기 🤝
앱이 릴리즈 되고 나서는 어떻게 습관 서비스로 많은 유저를 빠르게 확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인디 메이커분들에게 프로덕트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바이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마케팅 예산과 리소스가 한정될수록, 아주 뾰족한 제품을 만들어 유저들이 스스로 제품을 홍보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루틴앱은 비교적 바이럴이 타기는 어려운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
앱이 릴리즈 된 이후 블로그를 통해서 홍보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재태크 인플루언서분께서 직접 협업 문의를 주셨어요!
저희 유사 서비스 중 나름 규모 있는 서비스에서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시던 분이었어서 더욱 협업 문의를 주셨을 때 기뻤네요...😢
크리에이터 분의 협업 문의를 받고 들었던 생각은, 크리에이터 분들의 팬분들을 소프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단체 유저를 모으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찾아보니 많은 자기계발 인플루언서분들은 팬분들과 함께 챌린지를 많이 진행하고 있었고,
인증하는 수단으로 '메모장'이나 '마이루틴' , '사진 찍기'와 같은 서비스를 인증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분들이 직접 소프티에서 루틴을 만들고,
팬분들과 함께 챌린지를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통해 현재는 소프티는 크리에이터분들과 협업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 개발 중에 있습니다. ⚒️
불안을 다룰 수 있는 마법의 루틴,
1.도저히 해결할 수 없어 보이는 문제나, 주변에서 안된다고 말할 때 일단 문제를 냅다 적기
2.그리고 '어떻게 해야하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마구 적기
제가 프로덕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걱정이 들 때 마다 했던 것은 '걱정시간 갖기' 였어요.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일단 종이와 펜을 들고 걱정되는 부분이 무엇인지 냅다 적어보는 것이죠.
그러다보면 어떤 부분은 제가 과하게 걱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어, 이런 부분은 근데 이렇게 해결할 수도 있지 않나?'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해요.
이렇게 걱정을 적다보면 걱정의 크기가 크게 줄어들고, 일단 무엇이든 '내가 해볼 수 있는 걸 하자'라고 하다보면 정말 신기하게도 또다른 방법이나 기회가 보이게 되더라구요:)
스스로의 한계에 가두지 않고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프티 앱에는 이러한 사소하지만 나를 바꿀 수 있는 '특별한 하루를 만드는 행복루틴'들이 있어요 :) 🌻
행복루틴들은 이렇게 제가 셀프케어를 하면서 얻게 된 팁들 혹은 전문가분들이 추천하는 방법들을 모두 모았답니다.
소프티의 루틴들은 무기력한 상황에서도 정말 쉽고 가볍게 시작할 수 있도록, 아주 작은 습관의 힘 (Atomic habits) 책을 참고하여 루틴을 개발해보았는데요!
데일리루틴을 통해서 <소소한 친절>, <몰입할 준비>, <비워내기>, <편안한 잠>, <환경 지킴이>, <작은 성취감>, <건강한 몸>, <무기력 극복> 등 평소에 관심 있던 관심사를 더욱 쉽게 시도해볼 수 있어요!
'걱정시간 갖기' 말고도 다른 루틴들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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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 store, play store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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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개발자분들께서 열심히 개발하고 디자이너쌤들께서 열심히 만들어주신 귀여운 곰인형 친구들과 함께 하루를 바꾸는 루틴을 시작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소프티 앱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댓글 !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