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셀리그만교수 갸우뚱하다


집중력 또는 몰입감이 인간의 4대 행복 중 하나라는 사실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은 많지않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마틴 셀리그만 교수도 미하일 칙센트 미하이 교수가 몰입도 행복의 하나로 넣어야 한다고 강력히 말하자 그 사실에 완전 몰입하지못하고 마지못해 끼워넣은 느낌이 든다.

몰입감이 행복의 하나인 이유는 뉴런 시냅스의 전기흐름이 목표라는 하나의 방향으로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뇌속 에너지가 최강상태가 된다.

줄다리기에서 힘을 한 방향으로 잘 모은 팀이 이기는 것과 같다.

몰입을 영어로 플로우flow로 번역한 것을 두고 번역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제기되지만 필자는 절묘한 번역이라고 본다.

머릿속 모든 전기흐름들이 한 방향으로 집중되면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상준의 알면행복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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