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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공정한가요?
참 불편한 주제를 꺼내보려고 합니다. 우리가 애정하는 아티스트와 생성형AI의 피해자인 저작권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어떤 기업은 이 글을 매우 싫어할 수도 있고, 어떤 유저는 모르고 있던 불편한 사실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세계의 모든 AI 기업을 등지는 글일 수 있습니다. 무지에 대한 불안함과 이에 따른 수많은 질타가 두렵지만, 용기 내 키보드를 두들겨봅니다.
0. 서론
지난 10년 주변의 친구들은 회사를 매각하고, 상장을 했습니다. 모바일과 소셜미디어와 블록체인. 각자 그 크기는 다르지만 우리가 ‘패러다임 시프트’라고 부르는 시기였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는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졌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쿠팡의 신세계 시가총액 역전과 같이요.
3년 전 창업을 한 저희에게 생성형 AI는 생존을 위해 놓치면 안 되는 ‘패러다임 시프트’ 였습니다. 1년간 열심히 개발한 소셜미디어를 잠시 내려놓고 생성형 AI 서비스 개발에 올인했습니다. AI 개발자를 만나고 공부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시장과 뉴스를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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