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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턴의 UX/UI 고민을 ‘이 방법’으로 해결했어요
<서비스를 만들기 전에 페르소나 다섯 명을 구상했다>에서 인사하셨지만, 한 번 더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newturn의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영현입니다. 기획과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어요.
언제부터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준비하셨나요?
대학에서는 정보보호학과를 전공했지만 흥미는 많이 없었어요. 그저 문과임에도 수학 문제를 푸는 일을 좋아했어요.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나 이산수학 문제를 푸는 게 재밌었죠. 심화 과정으로는 보안 지식을 다뤘어요. 여기서부터 흥미가 줄어드니 제가 진짜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적성이나 흥미를 찾기 시작했어요. 웹사이트를 만들 때, 미적인 부분이나 디자인에 관심이 가는 저를 보면서 디자인 쪽으로 진로를 찾았어요. 브랜드 디자인이나 그래픽 디자인은 아무래도 미대를 전공한 친구들에게 특화된 분야 같았고, 저는 공대생으로서 전공 지식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찾아봤죠. 그게 프로덕트이자 UX/UI 디자인이었어요. 심미적인 시각 뿐만 아니라 논리력과 추론력, 문제해결능력이 필요한 분야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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