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셋 #커리어 #트렌드
전문가 말고, 아마추어가 되세요

‘폴리매스’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Waqas Ahmed가 쓴 책 <폴리매스>를 통해 많이 알려진 개념으로,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알고 있으며 또 그렇게 되기 위해 다양한 영역을 탐구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예시로는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였던 천재 다빈치가 있죠.

르네상스 3대 거장 중 한 명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 책에서는 ‘전문성’이라는 개념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합니다. 전문성이란 산업 혁명 시대에 효율적으로 노동 시스템이 돌아가기 위해 필요했던 것으로, 오히려 오늘날에 와서는 불필요한 개념이라고 말합니다. 과거에는 노동 시스템에 대한 역할이 분배되기 위해서 ‘전문가’라는 직군이 꼭 필요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문 영역이라는 좁은 능력이 아닌 광범위한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전문가라는 개념은 자신의 역량을 전문 영역 안으로 규정짓기 때문에 전문가가 되지 말라고 말하죠.

Chat-GPT와 각종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이는 사실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폴리매스, 제너럴리스트들이 필요해지고, 또 각광받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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