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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능 AI? 인간을 이긴 AI는 250년 전에도 있었다
Sora는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모델의 기반을 담당할 것이며, 이 기능은 인공 일반 지능 달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Sora serves as a foundation for models that can understand and simulate the real world, a capability we believe will be an important milestone for achieving AGI.)
- Open AI의 Sora 설명 중 마지막 문장 -
Sora AI가 세상에 공개되자 AGI(*인공 일반 지능 : 인간이 할 수 있는 어떠한 지적인 업무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일반 지능을 가진 AI)가 머지않아 등장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언뜻 보면 “그냥 영상 만들어주는 AI가 나온 건데 왜들 난리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Sora가 AGI와 연결되는 이유는 이 AI가 단순히 사용자가 요청한 내용에 따라 캐릭터, 동작, 배경 등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Sora는 사용자가 프롬프트에 입력한 내용을 스스로 학습한 현실 세계의 모습과 연결시켜 재구성한다고 해요.
예를 들어 “햄버거를 먹는 사람 영상을 만들어 줘”라고 요청하면,
Sora가 “햄버거를 한 입 먹으면 그 부분은 계속 없어져 있어야 자연스럽다"라는 현실의 맥락 파악해 영상 내내 햄버거 한 부분이 비어있게끔 구현하는 거죠.
아래 영상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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