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프로덕트
외주 에이전시는 어쩌다 SaaS를 만들게 되었나 (1)

 

안녕하세요!

외주 관리 SaaS 플러그를 낳고(?) 기르고 있는 Product Owner 정다희입니다. 

저희 팀은 외주 에이전시 및 프리랜서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여주는 B2B SaaS를 만들고 있어요.

오늘은 어쩌다 외주 에이전시가 SaaS를 만들고 있는지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ㅎㅎ

 

 

잠시 플러그 팀의 배경을 이야기 해보려 해요.

플러그팀은 에이전시에서 신사업으로 시작되었어요. 신설 팀으로 꾸려져 서비스의 전략을 주도하고, 기획과 디자인을 제안하는 PO(저)와 3명의 개발팀, 그리고 2명의 운영, 마케팅팀으로 총 6명이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에이전시라는 조직 내에 있기 때문에 외주를 운영, 관리하는 동료들이 직접 겪고 있는 문제를 지켜보고, 해결을 위해 고민하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아주아주 큰 장점이 있는데, 현장이 바로 옆에 있다는 점을 최대한 활용해 뾰족한 아이디어를 얻어내고 있어요.

 

멋진 조직에서 팀원들과 일한다는 자랑이 조금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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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여기서 자른다고요? 헐~
철우님 안녕하세요! 재밌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빠르게 2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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