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은 " OO"이다
현재 영업스쿨에서 스타트업 B2B 영업을 강의하고 있는 DX 컨설팅의 이홍열입니다.
우연히 Disquiet의 뽐뿌를 받아서 영업스쿨 운영한 지가 벌써 3개월차이고, 벌써 4기가 진행되고 있고(60명), 5기 모집중입니다.
영업강의를 하면서 느낀 바가 있습니다.
영업담당자보다 스타트업 CEO분들의 영업에 대한 기초와 중요성이 더 잘 전달되었습니다.
영업에서 사소했던 부분들이라도 굉장히 중요한 것들이 많은데, 다양한 사례(거의 100개)를 통해서 전달을 드렸더니, 공감도가 높았습니다.
영업이 갖춰야 할 기본 위주로 설명을 드렸고, 오히려 그게 더 잘 와닿는 것 같습니다.
저는 첫 사회생활을 국내영업과 해외영업을 동시에 하는 종합상사맨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IT 에서 약 10년 동안 또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했고, 국내영업과 해외영업, 예비창업자부터 글로벌 대기업까지 영업했습니다. 에듀테크에서 대형 은행, 글로벌 완성차사까지 고객폭도 넓었습니다. 사원부터 대표님, 회장님까지 만나는 사람들도 굉장히 다양했습니다.
제가 B2B 영업을 하면서 느낀 것은 바로 "기본기"입니다. 기본기가 잘 갖춰진 사람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대로 잔기술에 기대는 사람들은 오래 가지도 못하고 항상 앞으로 남고 뒤로 까이는 사고를 칩니다. 그런 사람들이 앞에서는 자신의 실적을 자랑하지만, 실제 뒤로는 그 "똥"을 치우기 위해서 엄청난 사람들이 고생합니다. 즉, "거짓된 영업"입니다.
영업에 매직은 없습니다.
"영업은 농사입니다."
모내기를 하고
벼를 심고
잡초와 벌레를 제거하고
농약도 치고
태풍이 오면 밖에 나가 벼가 해풍을 맞지 않도록 해줘야 하고
벼가 익어 숙일 때까지 기다려줘야 합니다.
기억해 주세요.
잔기술이 많은 영업은 영업이 아닙니다.
고객의 전화 잘 받고,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과 웃고 떠들고,
고객의 문제에 해결책을 위해서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객의 네트워킹을 일하며,
그리고 고객을 친구로 생각해서,
미팅하러 가지 않고, 친구와 수다 떨러 가는 사람이 진정한 영업인입니다.
영업은 매출을 내는 사람 기계가 아닙니다.
영업은 차갑지 않습니다.
영업은 따뜻합니다.
영업은 사람이 사람과 하는 체온끼리의 교류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