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프로덕트 #트렌드
[추락하던 위시가 큐텐에게 준 기회 3가지]

1. 큐텐이 '위시'를 인수했습니다. 위시는 미국 나스닥 상장 기업 '콘텍스트로직'이 운영한 쇼핑 플랫폼입니다. 저가 중국산 상품이 주를 이루는 쇼핑몰인데요. 테무, 알리익스프레스와 비교되곤 합니다.

2. 인수 목적에 대해 여러 해석이 있는데요. 기업가치가 급감한 기업을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2021년 한때 위시의 시가총액은 40조원까지 커진 바 있습니다. 큐텐은 이 회사를 2300억원에 샀습니다.

3. '베스트딜9' 사건으로 위기에 빠졌죠. 이때 위시는 신뢰를 잃었습니다. 2022년 매출은 전년보다 73% 감소한 7600억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1억명에서 2700만명으로 줄었습니다.

4. 큐텐은 위시를 통해 셀러 모으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이커머스가 국내 시장을 공습하는 상황인데요. 위기의식을 느끼는 셀러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겁니다. 물론 이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위 글은 아웃스탠딩 기사 요약문입니다. 기사 본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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