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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뒷담화를 하는 이유

 

뒤에서 없는 사람 흉을 보는 것을 ‘뒷담화’라고 합니다. 조직에서 다른 부서 동료를 익명으로 비난하는 것도 일종의 뒷담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뒷담화를 할까요?

심리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나를 좀 알아달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조직에서는 회사로부터 내가 기여한 만큼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고 느낄 때 다른 동료나 부서를 깎아내림으로써 심리적 보상을 얻으려는 자기방어기제로 뒷담화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제가 회사에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은 8,9년 전만 해도 동료나 타부서에 대해 뒷담화를 하는 직원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만큼 인정과 칭찬에 목말라하는 직원들이 많다는 신호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하는 일을 동료들이 알게 했습니다. 회사의 모든 부서의 진행 중인 업무를 주간 단위로 전직원이 공유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각 채널별 주요 제품별 일일 판매 현황이 자동으로 집계되어 전 직원에게 메일로 공유됩니다.

각 팀이 이룬 크고 작은 성과들도 회사 게시판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했습니다.

신제품이 런칭되기 전에 해당 프로젝트에 참여한 상품기획자와 패키지 디자이너는 물론 담당 마케터까지 전직원 앞에서 발표를 하게 했습니다.

고운세상의 모든 직원들은 자기 업무를 통해 배운 지식을 팀동료들 앞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발표해야 합니다.

연말 성과평가 전에 동료들 앞에서 자기가 한 해동안 이룬 업무 성과를 발표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했더니 회사에서 뒷담화가 사라졌습니다.

자신이 한 일과 이룬 성과를 회사의 모든 동료들이 알아주기에 억울한 직원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열심히 하는 동료들에게 자극을 받아서 더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직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외되고 억울한 직원들이 없어지면 회사 내의 뒷담화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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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 CEO

성장을 돕는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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