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인디브랜더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1인 창업가의 생생한 사업일기를 통해 인사이트를 해킹하세요.
구독하고 매주 사업일기 훔쳐보기✅
콘텐츠 기획 및 GPTs 제작
이렇게 정리가 된 후,
다시 고객을 위한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과거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여러 형태와 매체를 통해 콘텐츠를 발행해왔던 경험상
매체 별로 통하는 형태와 주제가 다르다.
그리고 지금의 추세를 보면,
유튜브는 특정한 주제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미디어이고
인스타그램은 조금 더 전문적인 분야로 좁혀야 한다.
블로그는 업종마다 효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브랜딩을 위해 버려선 안 되는 매체이다.
만약 내가 취업컨설팅 기업을 운영했다고 가정하고
예시를 들어보면,
유튜브는 취업이라는 대주제로 자소서, 면접, 인적성 등
종합미디어로써 콘텐츠를 발행하고,
인스타그램에선 자소서, 면접 등
특정 분야의 콘텐츠를 발행하여 전문성을 보일 것이다.
블로그에선 취업컨설팅 후기와 같은 콘텐츠를
적절한 키워드와 결합해서 발행하여
해당 기업의 실체를 보이고, 신뢰를 얻기 위한
브랜딩 작업을 할 것이다.
이런 흐름으로 내가 판매할 제품의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하지만 콘텐츠 발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10점 만점에 10점짜리 콘텐츠를 5개 만드는 것보다
6점짜리를 10개 만드는 것이
채널의 성장에는 더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나는 1인 사업가로 리소스가 부족하고,
주어진 시간은 제한적이다.
그러니 주어진 시간과 제한적인 리소스 속에서도
적당한 퀄리티로 최대한 많이 생산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터지는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을
나는 대략 이렇게 정의하고 진행한다.
1. 같은 주제의 콘텐츠 중, 사람들이 좋아하는
키워드, 콘텐츠 조사
2.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분석
3. 주제 결정
4. 주제에 맞는 글 작성
5. 매체별 특성 반영(글, 영상, 사진 등)
6. 발행
그리고 고효율 콘텐츠 제작을 위해
이 6단계 중, 먼저 3번과 4번에서
Chatgpt를 활용하려고 한다.
이유는 1번과 2번의 경우,
플랫폼 별로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에 한계가 있어서
아직은 자동화를 구축하기 어렵다.
하지만 3번과 4번은
어떤 매체건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기에
이 단계가 간소화 된다면
전체적인 제작시간이 단축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나는 단순히 Chatgpt를 사용하기 보단,
콘텐츠 제작에 최적화 된 GPTs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GPTs란?
쉽게 말해 나만의 챗봇을 만드는 것이다.
Chatgpt가 기성복이라면
GPTs는 맞춤정장이라고 할 수 있다.
나에게 맞춰진 만큼,
원하는 정보를 더 적합한 방향으로 세팅할 수 있다.
GPTs를 만드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Create로 질의응답을 통해
내가 원하는 GPTs를 정의해가는 것과
Configure에서 Instructions에서 바로 정의해주는 것
하지만 여러 방식으로 만들어 본 결과
Create로 만든 GPTs보단
Configure로 만든 GPTs가
아직은 좀 더 괜찮다고 느꼈다.
Configure에서는 Instructions에 GPTs를 정의해줘야 하는데,
이 방식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지식이 필요했다.
그래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에 대한 정보를 학습하고
실제로 적용해보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성을 가장 잘 말해준 방식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더 나은 GPTs를 만드는 6가지 방법
1. 프롬프트를 영어로 작성한다.
: 아직은 한국어보다 영어를 더 잘 인식하는 것 같다.
2. 역할을 부여해준다.
: GPT와 사용자 각각의 역할을 부여해주고, 배경을 설명해준다.
3. 답변의 틀을 만들어준다.
: 내가 질문을 했을 때, 답변을 해야할 틀을 만들어준다.
[예시]
답변은 다음 형태로 해줘.
[밥] [탄수화물 반찬] [단백질 반찬] [지방 반찬]
4. 예시를 통해 답변의 틀에 들어갈 데이터를 찾는 방식을 정의해준다.
: 3번 틀을 활용한 예시를 들어준다.
이는 GPTs가 답변을 할 때,
어떻게 답변을 추론해야하는지 정의해줄 수있다.
[예시]
[밥 : 현미밥_탄수화물 xg, 단백질 yg, 지방 zg함유]
[탄수화물 반찬 : 연근조림_탄수화물 xg, 단백질 yg, 지방 zg함유]
5. 참고해야 할 사항 알려주기
: 주의하거나 피해야 할 사항 등
참고해야할 정보가 있다면 알려준다.
6. 목표설정
: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알려준다.
이렇게 6개의 기준에 맞춰 콘텐츠 제작을 위한 GPTs를 만들었다.
(전하는 말)
구독자 분들께는
이번주에 제가 만든 프롬프트가 잘 작동하는 지 직접 실험해보고,
다음주 뉴스레터에 복붙으로 완성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용 GPTs 프롬프트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온전히 나만의 GPTs로 부족할 수 있으나,
지금부터 매번 콘텐츠 제작에서 활용하고,
실제로 내가 업로드 한 콘텐츠와
반응도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려 한다.
그렇게 데이터가 누적되면,
어느순간 가장 나에게 잘 맞는 챗봇이 될 것이니까.
6주차 사업일기 전문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