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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 30명으로 1년에 240억원을 버는 알람앱
1년에 100억이 넘는 영업 이익을 만드는 알람앱이 있습니다. 10년 동안 VC 투자 한번 받지 않았어요. 직원은 30명 밖에 되지 않지만, 전세계 80개의 나라에서 1등 알람앱이 되었고요.
단순한 알람앱이 어떻게 이렇게 큰 영업 이익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어떤 생각으로 10년째 알람앱을 키워오고 있었을까요? 대학교 4학년 때 사이드 프로젝트로 시작한 알라미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어요.
💎 Highlights
"주변 사람들이 토이 프로젝트는 그만하고, 투자 받아서 세상을 바꾸는 비즈니스를 해야 되지 않겠냐는 말을 많이 했어요. “알람은 알람이잖아” 라고 말하면서요. 그 말이 맞는건가 싶어서 불안감은 있었죠"
"언제 행복한지 곰곰히 생각해 보니까, 어떤 문제를 풀 때 굉장히 몰입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알라미 대표님이 추천한 Naval Ravikant의 글을 번역했습니다.
"레버리지의 시대입니다. 코드와 컨텐츠가 밤새 일하게 만드세요"
https://maily.so/unsexybusinesskr/posts/e0beee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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