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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주소를 무료로 주는 사이트가 있다고??

본 글은 인디브랜더 워킨스의 사업일기에 연재된 글을 재구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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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페이지 제작

제품기획이 계획대로 월요일 오후에 끝났고,
랜딩페이지 제작의 단계이다.
역시 이번에도 랜딩페이지는 Framer(웹사이트)로 제작했다.

어떤 툴들은 기능적으론 뛰어나도,
한 번쓰고 다음 번에 또 사용하려면
기능의 복잡성 때문에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
딱 워드프레스가 그랬었다.
예전에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선 워드프레스가 정석이었다.
물론 지금도 가장 많이쓰이긴 한다.
하지만 워드프레스는 사용할 때마다
학습이 필수적으로 동반되어야 했다.
기능 하나를 추가하려해도
블로그나 해외 유튜브 등을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매번 학습이 동반되니, 작은 수정같은 건 굳이 안 하게 되었다.

반면 Framer는 세발자전거를 타는 수준이랄까?
그냥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물론 나도 아직 모든 기능을 완벽히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아는 지식만으로도 랜딩페이지를 만들기엔 충분했다.

대신 이번 랜딩페이지를 제작할 땐,
첫 상품과 한 가지를 다르게 했다.
그건 바로 도메인!

도메인 구매

우리가 홈페이지에 접속할 때 사용하는 주소를
도메인이라고 부른다.
첫 상품을 론칭할 땐
Framer에서 무료 요금제에 제공해주는
도메인을 사용했었다.
무료 도메인은 abc.framer.website
마지막 website는 다른 단어로 선택하여 바꿀 수 있지만
framer라는 단어는 필수로 들어간다.
게다가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Made in Framer라는 UI도 포함이 된다.

처음에는 무료니까 감수해야지.
'제품이 조금만 팔리면
그때 유료로 결제하고 도메인도 구매하자'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랜딩페이지를 만들며 든 생각은
이것이 브랜드에 생각보다
치명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고객이 되었을 때,
자체 도메인이 아닌 무료 도메인을 쓰고있는
브랜드를 보면 신뢰도가 떨어진다.
브랜드에게 신뢰도는 어찌보면 생명과 같은 것이다.
 

브랜드에서 신뢰보다 중요한 건 없다.
하지만 1인 브랜드는 돈도 없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자체 도메인을 사용하자, 대신 합리적인 금액으로!

먼저 Framer에서 Custom Domain을 사용하려면
유료 플랜을 사용해야한다.
여기서 Framer의 장점이 한 가지 더 나오는데,
Free와 Basic 사이에 Mini라는 요금제가 있는 것이다.

 

당장 Basic을 결제하기에도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지만,
추가적인 기능이 꼭 필요할 때 그때 사용해도 늦지 않다.
(이번에 Custom Domain을 사용하기 위해 결제를 한 것처럼)

이제 Mini요금제를 결제했으니
내가 원하는 도메인을 구매해야한다.
Framer가 아닌 도메인 공급업체에서 구매해야한다.
(구매한 도메인을 Framer에 연결하는 방식)

나는 3개 웹사이트를 운영해봤는데,
당시엔 안정적인 월급이 들어오던 시기라
굳이 도메인 비용을 아끼려고 알아보지 않았었다.

막상 알아보니..
같은 주소인데도 생각보다 가격차이가 꽤 난다.
내가 원래 썼던 곳과 이번에 찾은 곳을 비교해봤는데,
거의 2배이다.

 

 

기존 사용 업체는 굳이 공개하진 않겠고,
이번에 찾은 곳은 
호스팅어(웹사이트)라는 곳이다.
※광고아님

단, 꼭 확인해야하는 사항이 있다.

주의!!
이걸 몰랐다면,
아마 내년에 결제 금액 폭탄을 맞았을 것이다.

이런 해외 호스팅사가 이렇게 싸게 판매하는 이유는
수익화 구조가 조금 다르다.
싸게 판매해서 많은 신규고객을 모으고
리뉴얼 시 가격을 훨씬 올려버린다.
원래 쓰던 주소를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이 재결제를 해야하니
1년 뒤 부터 나를 수익화 하겠다는 개념이다.

그러니 미리 연장 금액을 알고 있어야 한다.
확인하는 방법은 결제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바꿔보고
Total 결제액을 비교해보면 된다.

 

물론 해당 도메인의 브랜드가 잘 되면,
연장금액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다.

따라서 초기 비용을 줄이려는 목적인 나에게는 적합했으므로
호스팅어에서 도메인을 구매했다.

그리고 처음 도메인 공급사를 찾을 때,
당연히 무료사이트가 있는지를 먼저 찾아봤었다.
신기하게 있더라.

무료 도메인 사이트

 

Freenom(웹사이트)이라는 곳인데,
원하는 주소를 검색하면
.tk / .ml / .ga / .cf / .gq 중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무료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과거엔 tk, cf이런 도메인 주소였다면,
문제있는 사이트로 생각했겠지만
요즘엔 워낙 끝자리가 io, ai와 같이 다양해지니
tk이런 것도 수용할 수 있는 시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도메인은 가능한 것이 없어서 패스.

그래도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5주차 사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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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킨스 워킨스컴퍼니 ·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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