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홍보 #프로덕트 #커리어
한국 유학생이 미국 취업에 성공하기까지

해외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유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한국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뒤, 미국으로 대학을 갔어요. 졸업 후 1년 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타트업을 다녔고, 그 후 서울에서 3년 반 동안의 컨설팅을 거쳐 지금은 IT 기업을 다니고 있어요. 지난 3년 반 동안 사업개발을 해왔는데, 첫 1년 반은 글로벌 사업을 맡았고, 그 후 팀을 옮겨 현재는 국내 신사업을 하고 있어요.

✍🏻 글로벌 사업 회고록 7부작은 여기서 보실 수 있어요.

미국 유학을 간 이상 취업은 미국에서 하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는데요. 미국 대학생들은 보통 휴학을 하지 않고 3학년이 시작되자마자 썸머 인턴십을 준비해요. 인턴십이 끝나고 오퍼를 받지 못하거나 여름에 다른 일을 한 경우, 4학년이 되자마자 취업 준비를 시작해요. 저는 원래 대학원 갈 생각이 있던 터라, 4학년이 되어서야 취업에 관심이 생겼고, 그 후 마지막 오퍼를 받을 때까지 아래와 같이 1년 간 피말리는😭 하루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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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글로벌 진출 정말 관심 많았었는데.... 이렇게 EO에서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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