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백엔드 개발자를 채용한다는 것..(이렇게 어렵나요?)

지금 재직하고 있는 회사에 백엔드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프론트엔드(안드로이드) 개발자는 있는데 백엔드 개발자 채용이 어려운데요.

 

사람인과 잡코리아에도 구인 공고를 올려봤지만 상주하는 인원은 구하기가 어렵네요.

 

한정된 리소스상 개발 정의 문서가 완전히 확정되지는 않은 상황인데, 급여를 높게 측정하기도 어려워 이래저래 지원자가 없는 것 같습니다.(제 생각엔)

 

외주업체를 이용하다가 진행이 어려워 내부 개발자 채용으로 방향을 잡았는데요. 혹시 스타트업에서 백엔드쪽이나 내부 개발자 채용하신 분들 노하우가 있을까요?

 

대표는 원활한 개발을 위해 꼭 상주 인원이었으면 한다고 하시고 개발자들은 비상주를 원하고..ㅎㅎ

 

창업을 해도 개발자는 꼭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결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중급 백엔드 개발자 월 급여 700만에 상주로 뽑기가 이렇게 힘든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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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원 리피치 · Product Owner

독서를 하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조금씩 바뀌길 바래요

댓글 1
저도 백엔드 개발자이지만 회사볼 때 급여+비전+팀원구성을 가장 먼저 보는 거 같아요. 특히 인하우스 비즈니스라면요! 노하우는 사실 인맥 아니면 초기창업멤버수준으로 볼만한 사람을 찾아봐야합니다. 서버쪽은 회사 프로덕트의 전반적인 걸 다 보고 운영/개발하는 입장이라 사실 아무나 뽑는 행위도 좀 지양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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