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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평가자(훈수꾼)의 5가지 유형 & 내 아이디어 방어법💪
그건 다른 데에서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세요?”
“음… 비슷한 걸 예전에 해봤는데 잘 안 됐어요.”
“.... (아무 반응 없음).”
아이디어를 냈다가 이런 반응에 부딪힌 적이 있나요? 그럴 때 "역시 내 아이디어는 별로야", "아이디어를 내봤자 소용없어"라고 좌절하지는 않았나요? 😔
아이디어를 내면 결국 누군가에게 평가를 받아야 해요. 그런데 나는 대박이라고 생각했던 아이디어마저 저평가 당할 때도 참 많지요. 신나게 아이데이션을 할 때는 간과했던 지점들을 타인으로부터 지적 받으면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원래 무언가에 몰입해 있을 때는 부정적 측면은 잘 안 보이기 마련이죠.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훈수를 둘 때는 또 기가 막히게 보이지요. 내가 자주 마주치는 '아이디어 훈수꾼'들의 감정도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에요.
아이디어 평균회귀의 함정
하지만 사람들의 의견에 휘둘려서 아이디어를 쉽게 죽이면 안 돼요. 객관성을 더하고자 피드백을 받는 건 중요하지만, 평가를 받다가 좋은 아이디어도 죽을 때가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아이디어 훈수꾼의 공격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신선했던 아이디어도 빛깔을 잃고 그저 그런 것으로 돌아가 버려요. 아이디어 평균회귀의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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