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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과 잘 지내고 싶다면 ‘이것’을 해야합니다.
취업 정보 포털 사람인은 신입사원 네 명 중 한 명은 1년 안에 직장을 그만둔다고 보고했습니다. 퇴사자들끼리 비교하면 1년도 되지 않아 그만두는 사람의 비중은 43.3%으로, 거의 절반의 퇴사자가 1년도 일하지 않고 회사를 떠납니다. 취업은 어렵게 그러나 퇴사는 쉽게 하는 젊은 세대, 왜 이러한 상황이 벌어졌을까요?
평생 직장은 없는 거 아시잖아요.
저는 그 이유를 사회 변화에서 찾았습니다. 교육이 대중화되고, 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면서 사회가 발전하고, 사람들의 가치관 또한 조금씩 바뀌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최근 한국인들이 생각하는 잘 사는 삶은 옳게 사는 것이 아닌 ‘풍요롭게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과거와 달리 물질적 풍요와 다양한 사회 복지 제도를 통해 생존과 안정의 욕구가 달성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위 욕구인 자아 실현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이죠.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젊은 세대의 이해하기 힘든 행동은 변화된 환경에 적응한 결과입니다. 기성세대가 사회 초년생 시기에 중요시 여겼던 점들(정년보장, 안정)이 지금 사회 초년생에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은 것은 당연합니다. 사회가 변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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