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선정
#MVP검증
#프로덕트
엑셀과 노코드툴로 $14,000의 수익을 올린 마케팅 분석가
시작
마케팅 분석 분야에서 11년의 경력을 가진 David Bressler. 육아휴직 도중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그 시작은 노코드 개발과 엑셀이었다. 그는 이 두 가지를 훌륭하게 결합하여 Excelformulabot이라는 프로덕트를 만들어냈다. 이 프로덕트는 AI에게 상황에 맞춰 엑셀 수식을 물어보면 답을 알려준다.
브레슬러는 현재 이 프로덕트에 집중하면서 다니던 직장에서는 파트 타임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정의 및 가설 검증
육아휴직 중 트위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던 브레슬러는 트위터가 노코드와 AI 분야와 관련해서 피드 게시물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과거 Webflow로 EverythingByZipCode.com를 구축한 경험이 있던 그는 이 두 가지에 흥미를 느끼고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GPT를 사용해보던 브레슬러는 평소 본인이 업무를 할 때 사용하던 엑셀에 관해 간단한 질문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것을 시작으로 그는 노코드 개발 도구인‘버블’과 ‘엑셀’을 합쳐 서비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브레슬러는 평소 사무실의 동료들이 Excel을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것을 해결해 줬다고 한다. 예를 들면 “열 A의 평균을 구하는 공식은 무엇인가요” 같은 질문들 말이다. 이것들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덕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다. 버블과 GPT를 결합한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약 3주가 걸렸다고 한다.
인사이트워커 님이 작성한 다른 아티클
더보기
댓글이 없습니다.
이번주 인기 아티클
추천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