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운영 #트렌드
Gen Z를 위한 채용마케팅 사례 3가지

이 글은 리크루팅 갤러리에서 발행된 콘텐츠입니다.
더 많은 우수 채용 사례와 채용브랜딩에 대한 아티클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티클 더보기]

 

안녕하세요, 에디터 H입니다. 2024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들 작년보다 더 나은 미래를 그리고 계실텐데요. 인사담당자에겐 어김없이 돌아온 채용 시즌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에 대한 고민과 함께, 신입사원 채용의 대상이 되는 Z세대에게 효과적인 홍보방안이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올랐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주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만큼 변화하는 채용시장에 대비할 'Gen Z' 의, 'Gen Z' 에 의한, 'Gen Z'를 위한 채용브랜딩 사례입니다.

 

ⓒHandshake Blog 

 

최근 강력한 자기결정권 니즈를 가진 MZ세대 구직자들이 취업시장 전면에 나오며 ‘나’와 맞는 기업에 대한 탐색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원하려는 기업의 많은 것들을 궁금해합니다. 연봉과 복지뿐 아니라 조직 문화, 직급 시스템, 평균 근속 연수 등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이제 기업은 구직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꺼이 지원하고 싶은 회사임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령 구직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좋은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효과적으로 알리지 못하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죠. 더 이상 수동적인 정보 전달 방식은 매력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자세가 필요하며, SNS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채용 도구입니다.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 안에서 자유롭게 표현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Z세대의 특성은 채용 시장 안에서도 다르지 않습니다. 후보자에게 먼저 말을 걸고, 서로 활발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미 SNS를 통해 Z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채용브랜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으로 채용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유로윙스, 데이팅 어플을 활용한 채용 공고

獨 유로윙스 디스커버 본격 운항 시작 < 항공 < 기사본문 - 카고뉴스(CargoNews)

 

데이팅 어플 틴더는 젠지 세대에게 가장 핫한 어플입니다. 전세계적으로 54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7500만명의 MOU를 기록하고 있죠. 독일의 지역 항공사이자, 루프트한자의 자회사인 유로윙스는 이 점을 눈여겨 보았습니다. 틴더를 활용한 채용홍보를 진행한 것입니다. 항공사의 전형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디지털적이고 현대적인,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다는 이미지를 각인하고자 하는 목적이었습니다.

유로윙스의 채용 캠페인은 Tinder 프로필처럼 작동하는 브랜드 프로필 카드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프로필 카드를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채용 공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사용자의 사전 프로필과 채용직무 간 적합도를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판별해줍니다. 이후 유로윙스 채용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메세지를 전송합니다.

 

2개월 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뮌헨, 슈투트가르트, 오스트리아 등의 지역에서 600,000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도달하여 9.8%의 참여율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오스트리아에서는 채용 홍보 기간 동안 채용 페이지 방문자 수가 거의 40% 증가했으며 뮌헨에서도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와 혁신적인 시도를 인정받아 오스트리아 인터랙티브 광고국(Interactive Advertising Bureau)으로부터 'Best Mobile Campaign'과 'Best Native Campaign'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채용과정은, 흔히 기업과 지원자와의 소개팅이라고 비유됩니다. 서로에 대해 한정적인 사전정보를 가지고, 2-3차례 만남을 통해 향후 함께 할지를 결정하는 과정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이죠. 유로윙스의 사례는 이런 채용 과정을 진짜 데이팅 어플에서 진행해, 후보자와의 유기적인 경험으로 연결해 실제 성과까지 만들어낸 우수 사례입니다.

 

 

워싱턴포스트, Gen Z 를 위한 인턴십 채용홍보는 틱톡으로

틴더 외에, Gen Z에게 인기 있는 또다른 어플은 틱톡입니다. 2억 다운로드를 자랑하는 틱톡은 독보적인 숏폼 플랫폼으로, 전체 사용자 비율에서 z세대가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틴더처럼 유독 Gen Z들의 사용량이 매우 높은 어플입니다.  숏폼의 특성상 스마트폰으로 빠르고 쉽게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접근성과 추가 홍보가 편리하기 때문에, 채용시장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 워싱턴 포스트X틱톡 인턴십 홍보
     

워싱턴포스트는 이 점을 눈여겨보고, 채용홍보에 유리하게 사용했죠. 틱톡의 주 사용 연령대가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보다 낮다는 점을 이용하여 인턴십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하는 틱톡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틱톡을 사용해 열려있는 문화와 ‘재미’ 요소를 추가해 참신한 채용 홍보를 진행했습니다.

  • #worktok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틱톡이 채용과 함께 회사생활 전반을 보여주는 일종의 비공식 직무 콘텐츠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worktok 이 추가된 숏폼은 18억 조회수를 기록하며, 회사와 커리어에 거대한 숏폼 커뮤니티처럼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공식적인 영상이 아닌 만큼, 회사의 보안이나 이미지 손실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틱톡을 통해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에 대해 자유롭게 공유하고 표현하는 Z세대의 흐름에서, ‘나’의 생활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회사생활’에 대한 공유가 필연적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 불상사를 방지하고 후보자 경험의 인식-관심 단계에서 Z세대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전략적 영상 제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스타벅스의 #sbuxjobschat

스타벅스는 자사 직원들을 통해 채용홍보부터 리텐션까지 끌어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입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채용 정보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별도의 인스타그램/트위터 계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sbuxjobschat 해시태그를 활용한 것입니다.  직원들과 잠재적 후보자들이 양방향적 대화를 나누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별도의 해쉬태그를 사용했죠.


 

그리고 Starbucks의 유투브 채널 내 Starbucks Jobs 라는 재생목록에서 무려 14년 전부터 정기적으로 스타벅스에서의 생활을 담은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채용 홍보부터 직무 설명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변화, 또는 유지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발전 면모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Z세대를 위한 채용마케팅 사례에 대해 다루어 보았습니다. 
다음 아티클에서는 더 흥미로운 주제로 찾아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및 인용

https://beamery.com/resources/blogs/employer-branding-definition-process-strategy-and-resources

https://www.glassdoor.com/employers/resources/hr-and-recruiting-stats/#employer-branding-and-recruiting-hiring-and-retention

https://www.smartrecruiters.com/blog/in-europe-launch-tinder-to-join-the-new-mile-high-club/

 

We, Hwave

Hwave는 기업 채용 브랜딩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우리는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결하여 대한민국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오늘도, Hwave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합니다.

문의 hwave@d3compa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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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에 대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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