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luckymeal.bubbleapps.io/
안녕하세요.
모난돌 컴퍼니의 김현호입니다.
3개월 전 노코드 앱 버블을 활용하여 제작한
마감 할인 서비스 ‘럭키밀’의 성장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What is Luckymeal?
럭키밀은 50% 마감 할인 럭키박스 서비스입니다.
당일 판매 당일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부터 시작하여 지금은 성수,연남,잠실,혜화 등 서울 주요 번화가 및 대학가에 떡볶이, 반찬가게, 한식뷔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70여개의 가게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Luckymeal의 시작
럭키밀은 2년 반동안 창업씬에서 ‘모난돌이 세상을 바꾼다’ 라는 모토와 함께 유의미한 결과를 내기 위해 이리저리 뒹굴며 살아남고자 노력해 온 저 김현호와 공동창업자 @Jongsu Kim 부터 시작합니다.
저희는 지난 2년 반동안 수많은 아이템의 검증을 통해 저희가 할 수 있는, 저희에게 잘 맞는 아이템의 조건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 마켓플레이스 아이템 (허슬함과 빠른 실행력을 갖춘 우리팀이 강점을 갖고 있는 분야로 판단)
- 우리가 잘 알거나 잘 알 수 있는 분야 (빠른 실행을 위해 필요)
- Day 1 매출을 낼 수 있는 아이템
- 시장 크기가 큰 아이템
위의 조건을 기준으로, 해외의 사례를 찾아보던 중 저희는 해외의 마감 할인 서비스 ‘Too good to go’를 벤치마킹 하기로 결정합니다. 한국에도 Too good to go를 벤치마킹하여 운영중인 서비스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저희만의 차별점과 강점으로 해당 프로덕트를 실행해보면 승산이 있겠다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Problem Definition
저희는 Too good to go의 문제가 실존하는지 가설검증을 위해 간단한 문제정의를 합니다.
<공급자 문제>
누가 : 당일 생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는 베이커리 사장님은
언제 : 마감 시간에
~때문에 : 정성스럽게 만든 빵을 폐기해야 하기 때문에
~한다 : 매달 매출의 일부를 손해본다.
<소비자 문제>
누가 : 대학가에서 자취하는 대학생은
언제 : 베이커리를 먹고 싶을 때
~때문에 : 베이커리가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한다 : 쉽사리 즐기지 못한다.
저희는 해당 문제의 검증을 위해 노코드 앱 ‘버블’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프로덕트를 만들어 검증해 보고자 했습니다.
Solution Making
해당 문제에 대한 솔루션은 이러했습니다.
<공급자 Solution>
남은 빵을 종류 구분없이 소분 해놓으면
럭키밀을 통해 예약한 고객이 직접 마감시각에 맞춰 픽업
<소비자 Solution>
70% 할인된 금액으로 베이커리 즐기기
Product Making
개발자 팀원이 없던 저희는 노코드 앱 ‘Bubble’을 통해 최대한 빠르게 프로덕트를 만들어 럭키밀 서비스를 검증해 보고자 했습니다. 약 3일만에 MVP를 만들었고, 그와 동시에 공릉동 철길 주변의 베이커리 2곳과 카페 사장님 3곳 도넛 가게 1곳과 미트파이 전문점 1곳의 입점을 진행하여 서울과기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런칭했습니다. 빠르게 만들어 불안정한 시스템일수도 있겠지만, Y COMBINATOR의 ‘일단 출시하라’ 라는 조언으로 항상 최소 기능으로 빠른 출시를 원칙으로 삼은 저희팀은 일단 출시해보기로 결정합니다.
1차 가설검증
서울과기대 에브리타임을 통해 서비스를 홍보했습니다.
결제 과정에서의 오류 및 시스템의 불안정함이 있었지만, 1주차에 소비자 구매 전환율 60%와 Retention 68%등의 지표를 보였으며, 가게 사장님들의 NPS(순고객추천지수)는 9.5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양쪽 Side의 Needs가 존재하며, 가치있는 Product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저희 팀은 Luckymeal을 지속하기로 결정합니다.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