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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간 타운홀을 기획해보자
안녕하세요 ‘도다’라는 초기스타트업의 아빠 곽도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도다의 첫번째 타운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타운홀 미팅은 왜 필요할까?>
타운홀 미팅은 월말 혹은 월초에 업무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우리의 상황을 조망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스타트업에게 있어서는 속력도 중요하지만 속력과 올바른 방향이라는 ‘속도'가 가장 중요해요. 업무에만 몰입해 있으면, ‘내가 지금 잘 하고 있는 지', ‘우리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지'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어려워져요. 그렇기 때문에 중간중간 우리가 가고 있는 방향이, 우리가 속력을 내도 되는 올바른 방향인지를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는 ‘회고의 시간'이 필요해집니다. 그리고 한 달 동안 고생한 팀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응원해서 더 나아갈 수 있는 ‘충전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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