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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Sprint 2기 회고 2편_문제에서 기능은 생각하지 마
EO PLANET의 커뮤니티 플라이휠 굴리기
본격적으로 퓨처플레이의 PO Sprint 과정이 시작됐다. 먼저, 개인 과제는 1-Pager 개념을 스스로 학습한 후 기업이 고민하고 있는 과제를 푸는 형식이다. 나는 콘텐츠 기반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는 EO PLANET을 선택했다.
EO는 국내 창업 생태계에서 창업가와 예비창업가가 소셜캐피탈 관점에서 연결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큰 문제의식으로 바라보고 웹 기반 커뮤니티를 1년 넘게 키워오고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고민이 존재했다. 창업가분들의 글 발행률에 대한 부분이다. 아무래도 바쁘시고 회사를 대표하시다 보니 막상 글쓰기가 부담스러우신 것이다.
커뮤니티 플라이휠이라는 구조 안에서 일어난 이 현상의 핵심적인 문제 정의와 가설 그리고 아이디어까지 내는 것이 개인 과제와 팀 과제였다.
커뮤니티의 본질은 우월감 아닐까?
커뮤니티의 현상을 중심으로 아티클, 책, 케이스 스터디, 강의 자료 등 다양한 2차 자료를 훑어봤다. 나는 현업에서 기획을 할 때 눈에 보이는 것에서 눈에 안 보이는 것을 찾기 위해 2가지를 가장 신경 써서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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